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붕뚫고 하이킥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신씨 가족 === 원래는 [[강원도]] [[태백시]] 산골에서 부족하지만, 나름 오순도순 살던 가정이었다. 그러나 우연히 산에서 길을 잃은 대학생들[* 참고로 이 대학생들은 [[거침없이 하이킥]]의 이민호([[김혜성(배우)|김혜성]])와 [[똑바로 살아라(드라마)|똑바로 살아라]]의 노형욱(노형욱)이다.]이 신 씨 가족을 만나서 무사히 하산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미니홈피에 올렸고 이를 알게 된 빚쟁이들이 산 속까지 쫓아온 바람에 해체되어 버린 가족. 어머니는 [[2003년]][* 홈페이지에서 신신애가 3살 때 사망했다고 나오고, 극중에는 2001년생이다.] [[12월 29일]][* 75회에서 신세경이 중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 나흘 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.]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.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온전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가족 간의 정은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도 굉장히 깊다. 아버지 신달호는 잘 모르겠지만 딸인 신자매가 은근히 문무겸비의 능력자. 일반적인 가정이었다면 그야말로 인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.[* 신달호가 빚을 진 것도 아내의 병원비가 모자라서 아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.] * [[신달호]]([[정석용]]) - 아빠. 몇 년 전 병든 아내와 사별한 직후부터 태백의 한 산에서 숨어있다가 빚쟁이에게 들켜 두 딸과 헤어지게 되고 이후 원양어선을 타며 딸들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. * [[신세경(지붕뚫고 하이킥)|신세경]]([[신세경]]) - 큰딸. 중소도시에서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빚더미에 앉은 아빠를 따라 태백산맥 줄기 어느 첩첩 산골로 도망가 살다가 동생을 데리고 상경해 혼자 동생 신애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. 주유소 알바부터 시작해서 서울 생활을 해오다가 순재네 집 식모로 들어간다. 정 많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웬만한 고생쯤 씩씩하게 참고 이겨낸다. * [[신신애(지붕뚫고 하이킥)|신신애]]([[서신애]]) - 작은딸. 드라마 전체의 화자. 세경의 동생. 세 살 때 엄마를 여의고 산골에서만 살아 서울 와서 보는 것이 모든 게 신기해 끊임없이 질문한다. 때로 그 질문은 현대문명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직설적이다. 나중에 학교도 다니게 되는데 공부도 상당히 잘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